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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방송 캡처] |
정 전 아나운서는 지난 2013년 1월 “박원순 서울시장, 이재명 성남시장, 김성환 노원구청장 외 종북 지자체장을 모두 기억해서 내년에 있을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퇴출해야 한다”는 글을 올렸다가 이재명 시장에 고소당했다.
당시 소송에서 정 전 아나운서는 서석구, 전원책 등 8명의 변호사로 변호인단을 구성해 재판에 임했지만 패소해 500만원의 벌금형을 받았다.
누리꾼들은 지난 2일 있었던 JTBC 신년토론에서 전원책 변호사가 이재명 시장의 발언에 대해 신경질적인 반응을 여러 차례 보인 것에 대해 이런 배경이 일부 원인이 됐을 가능성을 거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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