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지난해 8월 촬영한 것으로 추정된다. 반년 전까지만 해도 볼에 살이 통통하게 오른 모습이었다.


반면 아래 야위어 보이는 사진은 24일 공개된 것으로 불과 반년 사이에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이다.

왕위 계승 서열 1위 나루히토 왕세자의 외동딸인 아이코 공주는 지난 9월 식욕저하와 어지럼증을 

동반한 체력 문제로 한달 반 정도 학교를 쉰 바 있다.
 
당시 일본 궁내청은 아이코의 건강 상에 특별한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지만 

그 후에도 가을 운동회, 2학기 중간고사 등에 결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코 공주는 초등학교 시절에는 학교 친구들의 따돌림이 무서워 등교 거부를 해 

큰 화제가 되기도 해 교우 관계가 건강에 영향을 미친 것은 아닌지 의심되는 상황이다.

http://news.joins.com/article/21309063